신화 에릭 "김동완과 많은 얘기 중..해결책 찾으려 노력"[전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15 19: 08

불화를 겪고 있던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김동완의 화해무드를 형성했다.
에릭은 15일 자신의 SNS에 소주잔 4개를 나란히 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김동완과 대화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에릭은 “서로 오랜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 중에 있습니다. 해결책 찾으려 멤버들 노력 중에 있으니 신화팬 분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에릭은 지난 14일 김동완과 불화를 폭록해 파장일 일었다. SNS를 통해 그동안의 문제점을 적으며 ‘정치질’이란 표현을 썼고, 김동완은 소통의 문제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대화에 나서며 불화를 풀기 위해 노력 중인 만큼, 신화 멤버들의 갈등이 잘 봉합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음은 에릭의 글 전문
서로 오랜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중에 있습니다.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 노력중에 있으니 신화팬 분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seon@osen.co.kr
[사진]에릭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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