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D-두달' 나비, 직접 느낀 태동에 "너무 신기하고 신비로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15 18: 22

가수 나비가 태동을 직접 느끼며 신비로운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가수 나비가 개인 SNS를 통해 "내 새끼 세마리 꼬물꼬물 태동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요. 태동은 정말 느껴본 사람만 아는 감동과 신비함이랄까요...아직도 매일 놀라는 중"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나비의 배는 아래 위로 움직이며, 나비가 표현한 것처럼 꼬물 거리는 듯한 태동이 움직여 지켜보는 이들까지 신비롭게 했다.

나비는 "#출산 두달 전 #잘 놀고 있는 조이(태명) #빨리만나자 #임신8개월 #태동"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곧 만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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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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