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잔뜩 화난 귀한사진 "매일 웃는줄 아셔서.."

양미라가 잠에서 깬 아들의 시무룩한 얼굴을 공개했다.

배우 양미라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는 매일 웃는줄 아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 덜깨서 이럴때도 있었어요 #귀한사진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가 금방 잠에서 깨어나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백만불짜리 웃음을 보여주던 서호는 엄마 품에 안겨 시무룩한 얼굴을 드러냈지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마저도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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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