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진지" 신봉선, 지상렬 오빠 보고 있나? 필라테스로 몸매관리 중이에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15 20: 23

개그우먼 신봉선이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신봉선이 개인 SNS를 통해서 "나름 진지 틀어진 골반 잡으려고 애쓰는중, 좋아진게 신기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기구 필라테스로 스트레칭을 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 다리와 골반 교정은 물론, 늘씬한 각선미까지 잡은 신봉선의 근황이 팬들을 사로 잡는다.

신봉선은 필라테스 개인강사에게 "#고관절 통증 잡아줘서 고마워요"라며 깨알 감사인사까지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신봉선은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선배이자 개그맨 동료인 지상렬과 핑크빛 러브라인 조짐을 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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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봉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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