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가 아빠 판박이인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15일인 어제 율희가 개인 SNS를 통해 "커플룩 좋아하는 엄마와 아들"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율희는 아들 재율을 품에 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커플 잠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팬들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미소까지 아빠를 쏙 닮은 아들 재율을 안고 엄마 아닌 누나 포스로 또 한 번 여신 미모를 폭발한 율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1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고, 같은 해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2월 쌍둥이 딸을 출산하면서 삼남매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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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