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금수저' 남편 이필립♥︎에 "천사님 바쁜데 하나하나 챙겨줘 고마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16 08: 09

인플루언서 사업가 박현선이 남편인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가 달달한 화이트데이를 보냈다.
박현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천사님과 화이트데이 바쁜데 하나하나 다 챙겨줘서 고마워요"란 글을 게재했다. '천사님'은 박현선이 부르는 이필립의 애칭.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부부가 함께 즐긴 것으로 보이는 맛나고 고급스러운 요리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현선은 종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발레리나로 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부녀 편에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의류 쇼핑몰, 화장품 사업 등을 하며 인플루언서로 맹활약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석사를 받은 수재다.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지만 현재 연예계를 은퇴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금수저'로 불렸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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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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