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전세금 2억6천 올라도 아이스크림 하나면 행복!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6 09: 22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지었다. 
15일 윌리엄의 공식 SNS에 “처음으로 먹어본 따블콘 행복도 따블로 오네요^^ㅎㅎ. 오늘 따따블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윌리엄은 아이스크림이 두 덩이 올라가 있는 콘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행복한 듯 깜찍한 표정 퍼레이드를 펼쳐 랜선 이모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아내에게 “전세 계약 곧 끝나잖아. 2억 6천 올려 달라더라. 2028년에 지하철 역이 들어오니까 집값이 너무 올랐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윌리엄은 “집에 굴뚝이 있었으면 좋겠다”, “집에 극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벤틀리는 “놀이공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식당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맑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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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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