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위아이 김요한이 선행에 앞장섰다.
김요한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요한입니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님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뜻 깊은 챌린지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루아이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관심을 부탁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요한은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규칙을 홍보하고 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요한은 2일부터 에이티즈(ATEEZ) 여상, 위클리 지한과 함께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의 새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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