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비가 오는 아침. 빗소리. 나무향. 오래된 것들의 빈티지함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비가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며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국적인 나무들과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치 고급 리조트와 같은 제주도 단독주택에 부럽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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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