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봄 날씨에 싱숭생숭.. ♥연하 남편에 “그냥 확 도망갈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6 16: 38

배우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랑 미팅 다니고 있는데 날이 좋아서 놀러 가고 싶어요. 구냥 확! 도망갈까?!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미팅을 다니는 모습으로, 롱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 CEO다운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연하 남편과 결혼 후 점점 더 어려지는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내며, 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들뜬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 말하며 싱숭생숭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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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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