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6시 내고향' 리포터 고정 "소상공인에 힘 되도록 노력" [공식]

유튜버 쯔양이 KBS 1TV ‘6시 내고향’의 리포터로 출연하기로 확정했다. 

'6시 내고향-힘내라 전통시장' 코너에 합류한 쯔양은 개그맨 송준근과 호흡을 맞춰 전통시장을 소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쯔양은 “지역 전통시장 경제에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아직은 자신이 없지만 어려우신 소상공인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주 광주 양동시장에서 첫 촬영을 마친 쯔양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시청자를 만나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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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