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연이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샛노란 내복을 입은 젠은 유모차에 타 있으며 그 사이 훌쩍 큰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빠질 듯 깊고 커다란 눈과 앙증맞은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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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