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남편♥' 조민아, 임신 7개월 태교요리 "맵찔이 입맛에 딱"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16 18: 09

조민아가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요리 -주꾸미 두부면 볶음, 오도동통 맛있는 주꾸미볶음을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맵찔이에 가까운 허니베어와 제 입맛에 딱"이라며 "#요리하는여자 #오늘뭐먹지 #맛있는 #집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직접 만든 집밥 메뉴 주꾸미 볶음이 담겨 있다. 조민아는 배가 꽤 나온 만삭의 몸으로도 먹음직스러운 태교 요리를 선보였다. 최근 순산을 위해서 매일 홈트를 하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CEO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7개월을 넘어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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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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