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테니스 치는 게 이렇게 힙할 일?.. 휴식도 화보 같은 “테린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6 17: 38

가수 출신 방송인 황보가 힙한 비주얼을 뽐냈다.
황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린이. 30분 하고 지쳐서 털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테니스를 치러 나온 모습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황보는 트레이닝복에 붉은색 캡으로 포인트를 준 힙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30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끈다.

한편 황보는 최근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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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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