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다이어트 후 다시 살이 쪘다.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이 너무 쪘는데 빼지 않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그리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보고 사진을 찍고 있는 그리는 13kg을 뺐다가 17kg가 찐 것으로 알려졌다.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찐 그리지만 다시 다이어트를 하지 않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살이 쪘지만 그리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리는 최근 KBS2 ‘땅만 빌리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