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X배성재.. 선배 아닌 "프리랜서 후배님과" 다정한 투샷 [★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3.16 20: 01

[OSEN=최정은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장예원과 배성재가 함께 투샷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오늘 16일 장예원은 인스타그램에 "프리랜서 후배님과. 올해도 차범근 축구상 #뚠폭"이라는 짧은 멘트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에서 선후배 관계였던 배성재와 장예원이 사이 좋게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투샷 도대체 얼마만이냐", "그리웠다 #뚠폭"이라며 환호했다. 뚠폭은 배성재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애칭을 합친 말이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해 SBS에서 퇴사했고, 이어 배성재가 올해 SBS에서 퇴사하면서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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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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