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혼혈 가정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16일인 오늘 사유리가 개인 SNS를 통해 "내 빅보이는 머리도 크다.#bigboy"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을 품에 안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같은 혼혈가정과 만나며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자발적 비혼모'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SNS를 통해 아들의 성장과정을 팬들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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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