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전시회를 앞두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 준비 막바지 작업 중인데요. 곧 시작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예술이란 진실과 마찬가지로 그 실체가 없기 때문에 저는 예술을 사랑하는가 봅니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오는 20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구혜선은 예술에 푹 빠졌다. 특히 진실과 예술을 비교하며 “실체가 없기에 사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일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4’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