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 남자 친구 생겼나 "나가면 남의 자식"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17 06: 12

배우 이상아가 여행을 가서도 연락이 없는 딸에게 단단히 토라졌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가면 남의 자식”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상아는 “폰은 공중전화 수준. 제주도 여행 가고 일주일 만에 사진 보내주는 녀석. 안전하면 됐다”고 덧붙였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제주도 여행 중인 이상아의 딸 모습이 담겼다. 배트맨을 닮은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등 여행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아는 “안전하면 됐다”며 “제주도에는 만수르가 있으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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