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금손 면모를 보여줬다.
박지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터프팅”이라는 글과 터프팅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지연은 작은 체구로 터프팅 장비를 들고 열심히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연은 재미있어 보인다는 댓글에 “이거 완전 스트레스 풀려요”라고, “어려운데 재미있고 재미있는데 힘든. 목요일에 구경와주세요”라고 답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