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요청으로 만든 군만두를 선보였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이 군만두를 주문해서 홈메이드로. 학교에도 가져간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아들을 위해서 만든 홈메이드 군만두가 담겨 있다. 강수정은 평소 8살 아들이 원하거나 먹고 싶다고 하면 직접 요리해 주고 있는데, 이를 SNS에 공개하면서 홍콩의 일상도 공유하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네 살 연상의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와 결혼했고, 2014년 첫 아들을 낳았다. 현재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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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