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미나리' 한예리♥휴가 나온 신재하와 가족사진 찰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7 11: 43

추자현, 한예리, 신재하가 뭉쳤다. 
추자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찐 나의 삼남매~~ 사랑스러 미쳐버리겠네~~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추자현, 한예리, 신재하는 카메라를 보며 해맑게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맥주도 한 잔씩 마셔 더욱 행복한 모습이다. 

세 사람은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극본 김은정, 연출 권영일)에서 가족으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가족 같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입대한 신재하의 휴가에 맞춰 모인 걸로 보여 더욱 그렇다. 
한편 한예리는 윤여정, 스티븐 연 등과 함께 영화 ‘미나리’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 작품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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