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굴욕없는 근접샷을 남겼다.
김혜수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들이밀며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차 안에서 찍은 걸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김혜수의 포스 가득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를 본 황보라는 “와우”라는 짧은 감탄사를 댓글로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톱 여배우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 돼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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