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팬티 패션에 안구 보호 모자이크…박솔미 “그만하자 쯧”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7 13: 10

방송인 장영란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장영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공평하게. 팬티바람 남편님은 오늘도 한 명씩 꼬옥 안아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딸, 아들 그리고 아내 장영란을 번갈아가면서 힘껏 안아주는 모습이다. 다정하고 화목한 가족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장영란은 사진 속 남편의 팬티를 모자이크 처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박솔미는 “그만하자ㅋㅋㅋㅋㅋㅋ 쯧!”, 정경미는 “아 모자이크ㅋㅋㅋㅋ”, 양미라는 “아 언니ㅋㅋㅋ 모자이크 뭐냐고요” 등의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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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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