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호텔 같은 거실에서 BL을 왜 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7 14: 01

배우 신주아가 럭셔리 태국 라이프를 자랑했다. 
신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집 새식구.. 요새 공부 중인 태국드라마. 갈길이 멀어요..프러라오쿠깐”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한국엔 생소한 남남 커플 얘기지만 은근 재밋어요~ 태국은 엄청 더워요. 격리기간 담달부터 줄어들어요^^ #방콕라이프#태국어공부#태국드라마추천 #너무더워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신주아는 호텔급 럭셔리 거실에서 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두 남자의 로맨스물인데 신주아는 태국어를 따라하며 공부 삼매경에 빠져 있다. 집 건물 외벽에 둥지를 튼 새의 영상도 인상적이다. 
신주아는 SBS 드라마 '작은아씨들'로 데뷔해 영화 '몽정기2', '여교수의 은밀한 유혹', '녀녀녀’,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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