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살이 찌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되어서 살이 찌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현이는 “전 얼굴에 정말 살이 없는 편이라서 아파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요즘 얼굴에도 살이 올라서 기분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현이는 ‘볼살만 쪘으면 좋겠는데’, ‘턱살도 같이 찌는 건 큰 함정’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이현이는 얼굴에 살짝 살이 오른 모습이다. 하지만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어서 팬들은 갸우뚱하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