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9일’ 안소미 아들, 혼자 젖병 들고 맘마도 척척.. 효자가 따로 없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7 14: 25

개그우먼 안소미가 둘째의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후 29일 우유는 혼자 먹는 거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후 29일 된 안소미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소미의 아들은 작은 손으로 젖병을 야무지게 들고 있으며, 엄마의 손하트를 신기하다는 듯 바라봐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김우혁 씨와 결혼 후 그해 9월 첫째 딸 로아를 출산했으며, 지난 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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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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