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몸에 이불 칭칭 감은 볼살 부자.. “완전 아빠 붕어빵”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7 14: 42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망 못 가게 이불에 꽁꽁. 사라지지 마 볼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은 이불을 몸에 꽁꽁 두른 채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훌쩍 성장한 모습은 물론, 귀여움을 배가시키는 통통한 볼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이 사진은 완전 아빠 붕어빵”, “귀여워요”, “어머 아빠 얼굴이 보여요”, “왜 이렇게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19년 결혼했으며 그해 첫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현재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