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11kg 감량한 보람 있네.. 꽃처럼 화사한 제주살이 근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7 15: 42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함덕. 서우봉. 샤 스커트. 봄 아니면 입기 힘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제주도의 서우봉을 방문한 모습이다. 김현숙은 봄을 맞아 치마를 입은 채 한껏 기분을 낸 모습으로 꽃에 둘러싸여 화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최근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만큼, 김현숙은 한층 날렵해진 턱 선과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성격 차이로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김현숙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