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나비, 어색한 태교 댄스 추는 ♥남편에 “행복한 거 맞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7 16: 44

가수 나비가 남편과 유쾌한 태교 댄스를 선보였다.
나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영상 찍자고 하면 하던 일 멈추고 군말 없이 찍어주는 남편.. 행복한 거 맞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비와 남편은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이다. 나비가 먼저 춤 동작을 선보이면 남편이 바로 따라추는 형식. 춤 동작이 자연스러운 나비와는 달리 어딘가 어색한 몸짓을 선보이는 남편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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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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