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들, 홍콩 코로나 뚫고 등교 "제발 무사히 보내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17 17: 14

강수정이 초등학교 등교에 나선 8살 아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방송인 강수정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부터 매일 등교. 제발 무사히 하루하루 보내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본격적으로 등교를 시작한 아들 제민 군의 초등학교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3월 개학기가 되면서 초등학생들의 대면 수업이 재개됐고, 홍콩에 있는 강수정의 아들도 이날부터 등교를 시작했다. 엄마 강수정은 "제발 무사히 하루하루 보내길"이라며 코로나19 시국에 애타는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앞서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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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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