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쩍쩍 갈라진 화장 "야외촬영 7시간째 다른사람 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17 17: 25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가 '현실적인' 화장 상태를 보여줬다.
심진화는 17일 자신의 SNS에 "야외촬영 7시간째 다른사람이 되었음"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소 지친듯한 표정의 심진화의 얼굴이 담겨져 있다. 완벽했던 메이크업이 다소 갈라지고 들뜬 모습이다. “열심히 일한 증거 아닐까요”, “힘내요 화이팅”, “여름이 무서워지네요 갈라지는 파운데이션”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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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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