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일본인 추성훈의 딸이 사진을 통해 변치않는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추성훈은 17일 오후 딸 추사랑의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I LOVE ‘추콜릿’”이라고 적었다.
이어 “추사랑, 초코사랑, 사랑이”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날 추성훈이 올린 사진을 보면, 집에서 초콜릿을 맛있게 먹고 있는 추사랑의 일상이 담겨 있다.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 추사랑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방’ 했던 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 상상을 초월하는 먹방력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초등학생이 된 지금도 세 살 때 귀여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했으며, 2009년 1월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추사랑을 얻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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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