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김사은, 2세 계획하고 더 달달 "뉘집 애인지 이쁘게 잘나왔네"

김사은과 성민이 SNS에서도 달달한 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 김사은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깡총깡총 샨토끼는 열일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사은이 한 내부 스튜디오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사은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을 이용해 인증샷을 남겼고,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남편 성민은 "어구~ 뉘집 애인지 이쁘게 잘나왔네~~~"라며 결혼 7년 차에도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성민♥김사은 부부는 지난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해 화제를 모았고, 최근 "이제 때가 됐다"며 결혼 7년 만에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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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