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여신 포스를 뿜어냈다.
17일 이혜원이 SNS에 올린 사진에서 그는 롱 웨이브 헤어를 흩날리며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국적인 외모에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1남 1녀를 둔 43세 아줌마가 아닌 왕년의 미스코리아 포스라 주부 팬들의 대리만족을 이끌고 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현재 그는 CEO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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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