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子 민이, 늠름해진 근황‥혼자서도 '척척박사'님 [Oh!마이 Baby]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18 05: 27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가 혼자서도 척척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흐뭇한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어제 오윤아가 개인 SNS를 통해 "요즘 학교가 즐거운 민!! 고마워"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 민이 혼자서도 야무지게 요리에 집중하며 시식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 속에선 음악수업을 듣는 듯 악보를 정리하며 남다른 집중력으로 열중하고 있다. 

이에 많인 팬들은 "어린 왕자님 요리도 잘하시네요", "민이 파이팅", "귀여운 민이, 맛있겠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로 선발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 전향에 성공했으며, 최근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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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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