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3kg 뺀 마마 자랑..씽크대에 다리를 왜 올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8 04: 58

함소원이 중국인 시어머니가 살빠졌다고 거듭 자랑했다.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안늙는여자 #젊어진여자 #이뻐진여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그가 말한 안 늙고 젊어지고 예뻐진 여자는 중국에서 온 시어머니였다.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살빠졌다고 자랑하며 “마마님이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 여자들 왜 이렇게 예쁘냐’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봤지? 이 정도다. 마마님한테 더는 운동 얘기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그의 시어머니는 함소원 옆에서 한껏 예쁜 척하며 미소와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난데없이 씽크대에 다리를 올리고선 유연성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함소원은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13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달 한국의 전통 음식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발언해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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