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심진화가 금세 화사한 미모를 되찾았다.
심진화는 18일 자신의 SNS에 "걱정하신분들 많으셨네유. 저희 엄마까지 카톡 와있었...ㅋ 잠시쉬고 두번째 녹화 들어갈땐 다시 뽀송뽀송하게 찍었습니다아~~~"란 글을 게재했다. "여자의변신은 무죄. 셀기꾼 ㅋㅋ 각도의 중요성"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고운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심진화는 SNS에 야외촬영 7시간째 다른사람이 되었음"이란 글과 함께 '현실적인' 화장 상태를 보여줬던 바.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소 지친듯한 표정의 심진화의 얼굴이 담겨져 있었다. 완벽했던 메이크업이 다소 갈라지고 들뜬 모습이다. “열심히 일한 증거 아닐까요”, “힘내요 화이팅”, “여름이 무서워지네요 갈라지는 파운데이션”, "화사했던 아침의 진화는 어디? 화이팅"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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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