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톱모델 신현지와 우정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현지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현지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5일이 생일이었던 만큼 당시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는 15살 연하 동생이자 톱모델인 신현지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정을 이어갔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15일 “한라산 정상에서 기도해준 신현지 고마워. 그리고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신현지는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4’ 우승자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남다른 비율로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유명 모델 에이전시 IMG와 계약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송혜교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