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윤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요즘 그대들. 어찌 지내나요? 저는 뭐.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거의다이지만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고 가끔 일도 하며 그렇게 지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로운걸 구상하기도 하고 밀려있는거나 잘하자 싶어 숙제를 해나가기도 해요. 요즘 뭐가 딱히 먹고 싶은게 많지는 않지만 먹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맞아서, 맛난 한잔의 라떼나 쫄깃하게 입에 붙는 떡볶이 등을 먹으며 지내요. 네 고구마도 당연히 주식과 간식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먹고요. 여러분은 어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잘먹고 잘 자고, 잘 지내요?.. 보고싶어요. 갑자기 편지. 괜히 눈물 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하 이윤지 SNS 전문.
오늘의 거울 그녀. 윤데렐라시간
요즘 그대들. 어찌 지내나요?
저는 뭐.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거의다이지만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고 가끔 일도 하며 그렇게 지내요.
새로운걸 구상하기도 하고 밀려있는거나 잘하자 싶어 숙제를 해나가기도 해요. 요즘 뭐가 딱히 먹고 싶은게 많지는 않지만 먹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맞아서, 맛난 한잔의 라떼나 쫄깃하게 입에 붙는 떡볶이 등을 먹으며 지내요. 네 고구마도 당연히 주식과 간식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먹고요. 여러분은 어때요?
잘먹고 잘 자고, 잘 지내요?.. 보고싶어요.
갑자기 편지. 괜히 눈물 핑
수정
제가 댓글과 디엠을 모두 읽을수 없어 의사표현을 잘 하지 않는데요 현재시각 밤 11:15분까지 남겨주신 이 피드 관련 댓글에 모두 하트 를 눌러보았습니다. 이또한 무척 특별한 기분입니다. 조금씩의 위로와 힘이 되기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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