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영어 공부도 남편과 함께..쌍둥이 위해 열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18 07: 53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한유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보고 싶었던 이근철쌤. 오랜만에 셋이 커피 마시며 영양가 있는 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유라, 정형돈 부부와 영어강사 이근철이 함께 카페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다리와 커피가 있는 테이블만 사진에 담겼지만 함께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근철은 댓글로 “정말 오랜만에 본 유라 씨와 도니. 반가웠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유라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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