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귀공자들 같은 쌍둥이 형제의 등교샷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학교가자..#오늘도신나는하루 #내사랑들 #잠좀깨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포르쉐로 알려진 차 뒷좌석에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혜영 쌍둥이 아들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귀공자 같은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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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