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당 검사를 앞두고 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전에 임당검사를 해요. 낮은 수치로 정상 나오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당검사를 앞두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큰 눈망울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미소가 인상적이다.
조민아는 “얼른 끝내고 맛있는 거 먹고 싶어요”라며 ‘선크림까지 바른 민낯’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고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