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김지우, 집나간 복근 컴백? 늘씬한 눈바디 몸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18 09: 22

김지우가 눈바디로 몸매를 체크하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배우 김지우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아..죽겠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거울에 비친 본인의 상체를 직접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우는 셀카를 촬영하면서 눈바디를 통해 몸매를 체크했고,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김지우는 SNS에 "얼굴이 아주.. 내일부터 운동과 식단으로 불태우면 다시 돌아오려나.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나의 두 번째 바디프로필을 위하여!!!!"라며 지난해 11kg 감량에 이어 또 다시 폭풍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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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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