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산다라박, 교복도 거뜬히 소화하네..고등학생이래도 믿을 듯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18 09: 07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위화감이 전혀 들지 않는 교복 자태를 뽐냈다.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난 출근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온에어 스포! 이번엔 고등학교 회상신이 꽤 길게 나와서 또 교복 입는데, ‘또 오해영’ 때랑은 아주 다른 느낌의 교복이지?”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촬영을 위해 교복을 입은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셔츠와 재킷까지 야무지게 챙겨 입은 산다라박은 전혀 위화감 없는 교복 자태를 뽐냈다. 30대 후반임에도 고등학생 못지 않은 미모와 피부가 인상적이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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