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나비, 뱃속 아가와 함께 롤린…브레이브걸스에 진심인 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18 10: 48

가수 나비가 출산을 두 달 앞두고 태교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커버를 선택했다.
나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있으면 답답하고 숨도 잘 못 쉬겠고 이렇게라도 움직이면 좀 괜찮아요. 뱃속 아가와 함께 롤린롤린롤린”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춤을 추는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을 두 달 앞둔 ‘임신 8개월’ 임산부 나비는 볼록 나온 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는 뱃속 아가와 함께 ‘롤린’ 댄스를 추며 흥을 즐겼다. 포인트 안무를 제대로 캐치해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나비는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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