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15세 중학생 맞아? 타이트한 원피스 입고 '남다른 발육'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18 14: 09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딸 재시가 그야말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
재시는 18일 자신의 SNS에 패션브랜드 광고 모델로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몸에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타이트한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그마한 얼굴 등 8등신 몸매와 성숙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시의 꿈은 실제로 모델이다. 더불어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를 그대로 닮은 비주얼이다. 

“중학생 맞아?”, “So gorgeous”, “Pretty girl”, “여신이다” 등의 댓글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에 골인했고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겹쌍둥이를 포함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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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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