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금비, 데뷔 후 첫 화장품 모델 발탁.."스타일리시한 매력적 이미지 돋보여"[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3.18 14: 10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금비가 데뷔 후 첫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GB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금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금비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해당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는 "금비 씨의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인 이미지와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준비하는 가수로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비는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드 싱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매니지먼트와 공연기획 등을 하는 'G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로 등극하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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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캣루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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