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피아노에 빠진 막내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레미파솔라티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 막내딸 세은 양은 피아노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건반을 하나하나 꾹꾹 누르던 세은 양은 입으로 직접 음을 읽으며 피아노에 푹 빠진 모습.
여기에 뽀글 머리와 분홍색 잠옷으로 귀여움을 더한 세은 양은 보기만 해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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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