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막내 찬미가 봄을 맞이했다.
찬미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spring”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노란꽃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배경에 맞춰 노랑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찬미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보너스. 찬미는 봄 날씨를 만끽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찬미는 2012년 AOA의 막내로 데뷔해 오래도록 사랑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7월, 팀을 나갔던 권민아는 AOA 시절 맏언니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수 년째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폭로했다.
몇 차례 손목을 그으며 자해했다고 피 묻은 사진, 흉터로 가득한 손목 사진을 공개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이 일로 신지민은 팀에서 탈퇴해 연예계를 떠났고 설현, 유나, 혜정, 찬미만 남아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